안동시청 "29~31일 동우빌딩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9/03 [13:1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9/03 [13:15]
안동시청 "29~31일 동우빌딩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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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29~31일 동우빌딩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북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일부 동선을 공개했다.

 

3일 안동시청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오후 1~7시 대구 북구소재 동우빌딩 지하1층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해당 장소 참석자는 보건소에 연락해야 한다.

 

한편 사업설명회 장소는 지하 1층으로 밀폐된 공간이고, 60대 여성 확진자가 머문 시간이 약 6시간으로 장시간이어서 감염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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