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코로나 279~283번 확진자 동선 공개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 대전시청 코로나 279~283번 확진자 동선 공개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광역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 279번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이며,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280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281번 확진자는 동구 가오동에 거주하는 50대이며, 인동생활체육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82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60대이며, 웰빙사우나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 130번 (대덕구 한밭대로987 (오정동)), 시골떡집(유성구 유생대로 720번길 73(장대동))에 방문했다.

283번 확진자는 동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해외입국자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