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촌초등학교 재학생 코로나 확진 '8월 등교 확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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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 동구 새론초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새론초등학교는 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본교 학생 2학년 1명이 금일(9월2일) 12시 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학생은 지난달 18일 2학기 개학 후 19일과 27일에 등교했다. 19일에는 등교 후 학교에서 한 발열체크에서 이상이 없었으나 학부모 요청으로 바로 귀가했고, 27일에는 정상 수업을 마치고 귀가했다.
방역 당국은 일단 집단감염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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