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전시청 코로나 258~264번 확진자 동선 공개 (대전시 제공)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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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258번 확진자는 가평군에 거주하는 20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9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계양구 8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신탄진휴게소 편의점, 보령약국(가양동), 제일편안의원, 산들약국, 세천옥, 빵개네식당, 할머니추어탕, 유가옥설랑탕 가양본점, 엠마트, 지마트 등을 방문했다.
260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로 28일 웰빙사우나에 방문했다.
261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아 동선이 없다.
2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70대로 29~31일 웰빙사우나에 방문했다.
2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30일 강촌매운탕(법동)에 방문했다.
264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30대로, 한화이글스 신정락 선수이다.
서산, 서울 세종 등 타 지역 동선으로 해당 지자체에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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