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청 "강남 코로나 확진자 5명 추가 발생...거주지는?"(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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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청이 강남 코로나 확니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31일 강남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도곡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어제부터 두통 증상을 보였는데 함께 사는 가족 1명과 함께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2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삼동 주민은 인후통과 두통 증상으로, 대치동 주민은 기침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각각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청담동 주민의 경우, 미국에서 어제 입국 직후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확진자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확진자 세부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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