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청 코로나 145~149번 확진자 발생 '구로1동 아파트 12명 확진'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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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145번 확진자는 구로1동 A아파트 주민으로 142번 확진자의 엄마이다.
딸이 확진됨에 따라 28일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9일 양성 판명됐다.
현재까지 A아파트에서는 8가구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46번 확진자는 항동 주민인 부천시 242번 확진자)의 아내이다. 가족 확진에 따라 28일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29일 양성 판정 받았다. 나머지 동거 가족 2명은 음성이다.
147번 확진자는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8일 동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명됐다.
148, 149번 확진자는 영등포구의 교회 확진자 발생에 따라 28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명됐다.
확진자의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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