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신장1동 햇살병원 코호트 격리"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9 [09:4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9 [09:48]
하남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신장1동 햇살병원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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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신장1동 햇살병원 코호트 격리"(사진=하남시청)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하남시는 햇살병원(신장1동)에 입원 한 4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햇살병원에 대해 업무를 정지하도록 하고 전체 8개 층 가운데 이 환자가 입원한 병동을 포함해 4∼6층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했다.

 

또 해당 환자가 25일부터 입원함에 따라 25∼28일 나흘간 이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다른 환자, 간병인 등 162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간 외래 환자와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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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 20/10/20 [14:30]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게시글의 코로나확진자 동선정보를 삭제 권고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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