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청, 51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건강온누리약국' 방문자 찾아나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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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창원시청이 28일 성산구 '건강온누리약국'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을 요청했다.
창원시청은 이날 오후 5시께 재난문자를 통해 "경남217(창원51)확진자 동선 건강온누리약국(성산구 원이대로 774)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연락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창원시청에 다르면 경남 271번(창원 51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전 9시27분부터 37분까지 '건강온누리약국'을 방문했다.
한편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창원 51번 확진자는 의창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5일 광화문집회를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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