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광역시가 28일 '엄나무삼계탕'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 29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엄나무삼계탕(남구못골로12번길47)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부산시가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한 시간대는 지난 19일과 21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부산시는 앞서 엄광로134번길 23-11에 위치한 '옥상할매집'(8.23 ~ 8.25), 수영구 광일로20번길 83에 위치한 '신성헬스타운' (23일 14:00~14:30 남탕, 24일 17:20~19:05 헬스장, 남탕) 방문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부산시에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총 285명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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