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동 해뜨는교회' 방문자 검사 요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목포시청이 28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상동 해뜨는교회' 방문자와 택시 이용자에게 코로나19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목포시청은 이날 호전 11시 5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관련 8.20~27.17:00 상동 해뜨는교회(방역완료)방문자, 8.23~27 전남12바7888 택시이용자는 보건소(270-8705)문의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에서는 이날 10번째(전남122)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목포시 상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개인 택시 운전사(전남12바7888)로 알려졌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선은 추후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