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신성헬스타운'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가 28일 '신성헬스타운'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신성헬스타운(수영구광일로20번길83) 헬스장,남탕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신성헬스타운'은 부산 275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23일, 24일 이 헬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사를 요청한 시간은 23일 오후 2시부터 2시 30분, 24일 오후 5시20분부터 7시 5분까지다.
현재 해당 동선은 소독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한편 부산시는 이날 확진자들의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268 (부산진구, 목욕탕 접촉자)
부산시 부산진구 / 음식점 / 옥상할매집 / 엄광로134번길 23-11 / 8.23.(일) ~ 8.25(화) / 소독조치완료
✔부산-275 (수영구, 서울확진자 접촉자)
부산시 수영구/ 운동시설/ 신성헬스타운 /수영구 광일로20번길 83 / 8.19(수) 15:30~16:00 (남탕)
8.20 (목) 14:30 ~ 16:00 (헬스장, 남탕), 8.23(일) 14:00~14:30 (남탕), 8.24(월) 17:20~19:05 (헬스장, 남탕) /소독조치완료
✔서울 마포-110번, 서울 강서-199 공개 동선
부산시 중구/ 음식점/ 돌고래순두부(중구 중구로40번길 15) / 08.20(목) 11:30~12:00 / 소독완료
✔부산-272, 273
동선 접촉자 파악 및 소독 등 조치 완료, 공개 동선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