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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16~18일 빛가온교회 방문교인, 코로나 검사 필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빛가온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8일 노원구청은 상계동 빛가온교회 확진자 21명 발생으로 지난 16~18일 예배를 본 교인은 코로사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서울 지역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3532명이며 추가확진자 수는 1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