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청이 27일 '해운대온천센터' 4층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부산시청은 이날 오후 7시 33분께 "해운대온천센터4층여탕(중동2로16) 8.16.~8.17. 16시~24시/8.19.~8.21. 07시~16시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해운대온천센터4층여탕(중동2로16) 8.23. ~ 8.24. 07시~16시 / 8.25. 07시~24시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해운대온천센터 4층'은 부산 27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해운대온천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부산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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