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해운대온천센터 4층'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7 [20:3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7 [20:36]
부산시청 '해운대온천센터 4층'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사진-부산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청이 27일 '해운대온천센터' 4층 방문자를 찾아나섰다. 

 

부산시청은 이날 오후 7시 33분께 "해운대온천센터4층여탕(중동2로16) 8.16.~8.17. 16시~24시/8.19.~8.21. 07시~16시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해운대온천센터4층여탕(중동2로16) 8.23. ~ 8.24. 07시~16시 / 8.25. 07시~24시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해운대온천센터 4층'은 부산 277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해운대온천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부산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9명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