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이 27일 두정동 '옥이네 매운쪽갈비'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천안시청은 이날 재난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옥이네 매운쪽갈비(도로명 오성4길 22, 지번 두정동 727 창연빌딩 1층) 이용자를 찾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8월 22일(토) 16:30~24:00 / 8월 23일(일) 16:30~21:00 / 8월 24일(월) 17:10~23:00 사흘간 해당 시간에 업소를 방문하신 분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041-521-2055~8, 5671~2)로 연락 후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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