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진구청이 27일 부전동 '여운'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부산진구청은 이날 오후 6시께 재난문자를 통해 "여운(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31-5, 2층) 8.16(일) 20:45-22:06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부전동 '여운'은 강남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청은 확진자의 공개된 동선 중 같은 기간 방문이력이 있는 시민에게 보건소 방문 검사를 재차 당부했다.
한편 부산 진구청에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오후 6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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