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청 코로나 121~125번 확진자 발생 '별내창대교회 접촉 등'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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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남양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21번 타지역(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6일 증상 발현으로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2번 확진자는 타지역(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이어오다 26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해제 전 검체를 채취, 27일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3~124번 확진자는 별내창대교회 관련 접촉자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6일 진행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27일 오전 8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125번 확진자는 25일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26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8시 50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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