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영미)는 18일 장마철이 끝난 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그늘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자동 관내에는 학교 주변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점검은 그늘막 작동 상태, 훼손여부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군자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긴 장마 후에 유난히 강한 폭염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대비 시설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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