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18일 웰크론 등 마스크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7분 기준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22.22%(1300원)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약품 (+1.72%), 오공 (10.24%), 모나리자 (14.97%) 등 같은 마스크 관련주도 모두 상승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나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이날에는 2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5천76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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