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시흥시전국가요제 9월 5일 진행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8/13 [14: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8/13 [14:14]
제19회 시흥시전국가요제 9월 5일 진행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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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시흥시전국가요제 오는 9월 5일 ABC 행복학습타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가요제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예선은 오는 8월 29일(토) 오후 1시 시흥 예총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제19회 시흥시전국가요제에 참가곡은 기성곡으로 참가자격은 18세부터 50세까지이며 신청은 영상 촬영하여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sweet18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예술제의 시상은 최우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10만 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가요TV에 녹화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지회(회장 박남춘)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의회, 시흥예총 등에서 후원하게 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지회 박남춘 회장은 “시흥시전국가요제는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그동안 많은 유망 가수들을 배출하면서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이다.”라고 말하고 “능력 있는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참여 해 꿈을 이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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