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 방호복 FDA 승인 (사진-FDA 홈페이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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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6일 급등세로 거래를 마친 레몬의 방호복이 美 FDA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이날 레몬은 전 거래일보다 16.46%(2700원)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됐다. 레몬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오후 3시께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각) 레몬의 자체 브랜드 '에어퀸' 의료용 방호복이 美 FDA 정식 등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FDA 홈페이지에는 레몬의 에어퀸 의료용 방호복 승인이 올려져있는 상태지만 레몬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레몬은 2012년 9월 설립되었으며, EMI 사업 및 나노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세계최대 생산역량의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 대량양산용 전기방사 설비를 개발, 설계, 제작,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The North FaceTM을 소유하고 있는 VF Group와 3년간 아웃도어용 제품에 대하여 나노섬유 멤브레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F/W 시즌 제품부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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