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국회의원, 오류동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참석

“국민 주거안정과 원활한 주택공급 위해 노력할 것”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7/24 [06: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24 [06:26]
문정복 국회의원, 오류동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참석
“국민 주거안정과 원활한 주택공급 위해 노력할 것”밝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은 지난 22()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아트홀에서 열린오류동 행복주택 주거복지 행복간담회에 참석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방문 및 점검과 주민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정복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오류동 공공임대주택과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행복간담회를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본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청년과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원활한 주택공급을 주문했으며,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실수요자 보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이 지역별세대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입주민들의 주거복지를 제고하며, 청년세대와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밑거름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문정복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누구나 살고 싶은 보금자리이자 신() 주거모델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공공임대주택의 발전은 물론, 국민 여러분의 주거안정과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