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 화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22 [21:5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22 [21:55]
100달러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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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달러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 화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100달러 인물 벤자민 프랭클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100달러 인물'이 오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100달러 지폐 인물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양초와 비누를 파는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고 모두 17명의 자녀가 있었다.

 

자녀들이 많다보니 벤자민은 괜찮은 교육도 받지 못하고 아버지 가게에서 견습공으로 일했다.

 

그런 일상에 질린 벤자민은 17살이 되던 해 집을 뛰쳐나와 필라델피아로 떠났다.

 

이후 벤자민은 미국 독립에 크게 기여하며, 미국의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더욱이 그는 1776년에 프랑스 주재 대사로 갔을 때 파리 조약을 체결했고, 독립전쟁에서 조지 워싱턴 장군이 승리한 뒤에 영국과 협상할 때도 미국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벤자민 프랭클린에 의해 만들어진 피뢰침은 끝이 뾰족한 막대기의 형태로 낙뢰에 의한 충격 전류를 안전하게 땅으로 흘려 보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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