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94번 코로나19 확진자 '동묘역·1200버스' 등 동선 공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21 [11:4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21 [11:40]
부평구청, 94번 코로나19 확진자 '동묘역·1200버스' 등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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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평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평구청이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평구청에 따르면 94번 확진자는 부평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성북구 39번과 종로구 26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의 접촉자인 동거인 1명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확진자는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부평구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 파악 후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현재까지 파악된 94번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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