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표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서구청이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서구 25번과 2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번 확진자는 신현동에 거주하는 서구청 공원관리요원이며 26번 확진자는 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5번 확진자는 16일 신현동 소재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으며, 동거가족과 서구 소재 산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에도 신현동의 약국을 방문했으며 서구청 해당부서를 방문했다.
18일에는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가정동의 식당을 방문했으며 19일 다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나 미결정 결과를 받았다.
접촉자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20일 서구청 공원관리 요원으로 첫 출근했으며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서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