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덕전자가 15일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대덕전자는 이날 전일 대비 29.51%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덕전자는 전날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9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3.83% 규모다.
한편 대덕전자는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1969년 국내 최초로 민생용 단면 PCB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05년 반도체용 PCB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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