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29.51% '급등' 반도체시설 '900억' 투자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5 [19:1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5 [19:12]
대덕전자, 29.51% '급등' 반도체시설 '9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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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덕전자 로고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덕전자가 15일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대덕전자는 이날 전일 대비 29.51%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덕전자는 전날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9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3.83% 규모다.

 

한편 대덕전자는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1969년 국내 최초로 민생용 단면 PCB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05년 반도체용 PCB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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