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사진=파미셀 로고)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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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등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에는 3만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다.
막바지 단계에 해당하는 이번 시험은 미국 내 87개 연구시설에서 치러진다.
한편 국내 모더나 관련주는 파미셀, 안트로젠, 큐로컴,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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