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청, 역삼동 거주 66세 남성 '코로나 88번째 확진 판정' (사진-강남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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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88번째 확진자는 강남구 역삼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으로경기도 의정부시 확진자와 지난달 25일 접촉한 이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오다 격리 해제 직후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해당 확진자의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따라 방문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해당 확진자가 검체검사를 마친 후, 관내 역삼2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폐쇄조치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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