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금정면사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09 [08:3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09 [08:34]
영암군청 "금정면사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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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방역(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영암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9일 영암군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영암 3번 확진자는 화순군 능주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금정면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 환자는 영암 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은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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