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홍제2동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08 [16:4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08 [16:49]
서대문구청, 홍제2동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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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청, 홍제2동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사진-서대문구청)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서대문구청이 8일 관내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홍제2동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에서 입국한 구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오전 7시30분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지난 6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확진자가 다녀간 경유 장소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하며 추가적인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정보가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대문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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