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청, 홍제2동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사진-서대문구청)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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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서대문구청이 8일 관내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이날 홍제2동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에서 입국한 구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오전 7시30분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지난 6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확진자가 다녀간 경유 장소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하며 추가적인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정보가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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