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173번·174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고강동·옥길동' 거주 (사진-부천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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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천시청이 6일 관내 173번과 17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천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고강동과 옥길동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173번은 코로나19 확진자는 부천시 고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 관악구 소재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였으나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4번 확진자는 부천시 옥길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부천시는 확진자들의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확인사항이 있으면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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