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원주시청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원주시는 5일 '원주 26번 확진자(7.4. 해외입국자) 발생 자가격리중 확진,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 완료, 현재 추가 역학조사 진행중 입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7월4일
해외입국
-7월5일
보건소 이동 검체채취(양성)
원주시 관계자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원주시가 공개하는 정보와 상이한 내용을 작성, 게시, 배포하여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해당주체에 있음을 밝힌다.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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