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랑구청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중랑구는 5일 '7.5.(일) 40,41번 확진자 발생(37번 확진자 자녀, 묵2동). 입원 조치 및 거주지 방역소독 완료. 세부내용 홈페이지 참고'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중랑구 #40번 확진자 이동 동선 - 중화1동(사설운동시설), 신내2동(중랑구 선별진료소), 신내1동(서울의료원)
중랑구 #41번 확진자 이동 동선 - 중화1동(마트), 중화2동(의료기관), 중화2동(약국), 신내2동(중랑구 선별진료소), 신내1동(서울의료원)
중랑구 관계자는 " #40번, #41번 확진자는 우리구 #37번 확진자의 자녀로 7.4.(토) 중랑구 보건소에서 선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40번, #41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 1명은 현재 검사 중이며, 금일 거주지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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