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호선' 등 동선 발표

▲ 마포구청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호선' 등 동선 발표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마포구청이 5일 관내 41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41번 확진자는 여주시 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확진자는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지난 3일 강북삼성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30일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1일에는 5호선 공덕역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2일에는 병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은 4일 오후 3시께 확진자를 한양대학교 병원으로 입원 조치했으며 접촉자 2명(가족 1명, 음식점 1명) 에 대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마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