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청, 신읍동 20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사진-포천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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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포천시청이 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20번 확진자는 신읍동에 거주하는 40대로 확진자가 발생한 포천병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숙사 내에서 휴식했으며 2일에는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했고, 3일 셔틀버스와 동료차를 이용해 관외를 방문했다.
4일에는 확진자 병동에서 근무 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1차 병원 및 기숙사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으며, 확진자를 포천병원으로 입원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추가사항이 확인되면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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