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화성시청 "송산면 송산포도로 거주 20대 남성 코로나 확진"(사진=화성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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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4일 오후 송산면 송산포도로 거주하는 20대 남자로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는 3일 화성디에스병원에서 검체 채취한 뒤 4일 오후 12시 15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에서 화성디에스병원까지 확진자 차량으로 지인 2명(카자흐스탄 동반 입국자와 카자흐스탄인 친구)과 함께 이동하였으며, 검체 채취 후 자차로 송산면 송산포도로에 위치한 자가격리 장소까지 이동했다.
접촉자와 이동동선 여부는 CCTV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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