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청, 수원 102번 확진자 '싱싱게장마을·백송식당' 등 동선 발표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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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여수시청이 4일 수원 102번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했다고 밝히며 동선을 공개했다.
여수시청은 이날 수원 102번 확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여수를 했다고 발표했다.
여수시청에 따르면 수원 102번 확진자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수동에 위피한 싱싱게장마을을 방문한 뒤 오후 3시 15분에서 오후 6시 12분까지 만성리에 위치한 아리아펜션 리조트에 머물렀다.
이후 이마트24 여수만성해수점에 방문했으며 밤 10시부터 28일 오전 8시까지 아리아펜션리조트에 머물렀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남면 안도 백송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수원 102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은 증상 유무에 관련 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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