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오학동 '1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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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여주시청이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여주시청은 이날 오학동에 거주하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주시 첫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타지역에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지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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