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가초등학교 3학년 '코로나 확진' 가족과 제주여행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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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 달성군 유가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대구 유가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가족과 최근 제주도를 여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가초등학교는 방역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학교를 일시 폐쇄할 방침이다.
이 기간에 전교생 1천629명과 교직원 89명은 등교 및 출근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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