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성동구청, 코로나 50번 확진자 발생 '행당1동 거주' (사진-성동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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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0번째 확진자는 행당 1동에 거주하는 30대이다.
이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서초구 5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6.29(월)
07:30~18:40 타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 6.30(화)
07:30~19:30 타 지역 직장 출퇴근
-지하철 이용(2호선 왕십리역 승, 하차), 마스크 착용
*직장동료(서초#58) 확진 판정
○ 7.1(수)
11:20 직장 권유로 한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코로나19 검사(도보 이동, 마스크착용)
○ 7.2(목) 오전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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