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55번 확진자 추가 (사진-군포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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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군포시청이 2일 관내 5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군포 55번 확진자는 산본천로 226번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일 검사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수원 97번과 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1일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후 동선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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