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11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천안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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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이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1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2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30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접촉자는 부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자 2명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천안시가 공개한 112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6.29.(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6.29.(월)
자택으로 이동 [지인차 이용 ⇒ 접촉자2명(카자흐스탄 국적의 부천거주 부부)
☑️6.29.(화)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채 체취
☑️7. 1.(수)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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