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신부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01 [11:4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01 [11:44]
천안시청, 신부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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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112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천안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이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1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2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30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접촉자는 부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자 2명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천안시가 공개한 112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6.29.(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6.29.(월)

자택으로 이동 [지인차 이용 ⇒ 접촉자2명(카자흐스탄 국적의 부천거주 부부)

 

☑️6.29.(화)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채 체취

 

☑️7. 1.(수)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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