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의정부 확진자 '동선' 공개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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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두천시청이 30일 의정부시 확진자의 관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동두천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 47번 확진자의 직장이 동두천시인 것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했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시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야간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로 알려졌으며 동거인 가족(아버지와 형)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 검사해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직장인 병원과 병원 앞 편의점 외 다른 경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근무 중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동두천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동선.(2020. 6. 29. 23:00 기준)
▶2020. 6. 19. 18:00 의정부시 장암동 자택에서 출근(자차 이용)
▶2020. 6. 20. 09:00 자차이용 퇴근
▶2020. 6. 22. 09:00 의정부시 장암동 자택에서 출근(자차 이용)
▶2020. 6. 23. 09:00 자차이용 퇴근
▶2020. 6. 24. 18:00 의정부시 장암동 자택에서 출근(자차 이용)
▶2020. 6. 25. 09:00 자차이용 퇴근
▶2020. 6. 26. 18:00 의정부시 장암동 자택에서 출근(자차 이용)
- 21:50 중앙성모병원 앞 편의점
▶2020. 6. 27. 09:00 자차이용 퇴근
▶2020. 6. 28. 09:00 의정부시 장암동 자택에서 출근(자차 이용)
▶2020. 6. 29. 09:00 자차이용 퇴근
- 23:00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편의점 폐쇄
- 24:30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편의점 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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