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익산시청이 30일 관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지 7개소를 일시 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4번 확진자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대전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익산시 4번 확진자는 17일 원광대학교 장례식장 306호, 18일 영모묘원, 정토회관, 봉평식당, 20일 옛맛 팥 칼국수, 21일 천광교회, 23일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홍내과, 하늘 온누리약국, 25일 맛고을 식당, 추내과 등을 방문했다.
그러나 자세히 어떤 방문지를 폐쇄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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