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112번·113번 확진자 '동선' 공개 '샤론어린이집' 폐쇄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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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29일 발생한 112번과 11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발표했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며 관내 11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18일 대흥동 델리립, 19일 문화동 옛날화로숯불갈비, 22일 대흥동 바다양푼이동태탕 등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13번 확진자는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관내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1일 판암장로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샤론어린이집' 원장이다.
'샤론어린이집'은 현재 잠정 폐쇄 조치됐으며 어린이집 직원 5명 및 아동 19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판암동 빵이야기, 인동 동대전농협하나로마트, 22일 판암동 기쁜이비인후과의원 등을 방문했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확진자들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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