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수원시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26일 '91번째 확진자 발생[50대/남자/매산동/해외입국자], 자택 및 주변 소독 완료,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 '수원 확진자-91’ 기본 정보
- 50대, 남성, 한국인, 팔달구 매산동 대한대우 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 : 발열 (6.24.)
- 추정 감염 경로 : 이라크에서 체류 후 귀국 (6.22. 입국)
○ 동선 기초 정보
(6월 25일, 목)
- 13:37 보건소 이송차량으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 20:0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미결정’
(6월 26일, 금)
- 11:00 보건소 이송차량으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재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 18:0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20:1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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