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청 '50대 남성' 91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6/26 [20:52]
강선영 기사입력  2020/06/26 [20:52]
[속보] 수원시청 '50대 남성' 91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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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수원시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26일 '91번째 확진자 발생[50대/남자/매산동/해외입국자], 자택 및 주변 소독 완료,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 '수원 확진자-91’ 기본 정보

 

- 50대, 남성, 한국인, 팔달구 매산동 대한대우 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 : 발열 (6.24.)

 

- 추정 감염 경로 : 이라크에서 체류 후 귀국 (6.22. 입국)

 

○ 동선 기초 정보

 

(6월 25일, 목)

 

- 13:37 보건소 이송차량으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 20:0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미결정’

 

(6월 26일, 금)

 

- 11:00 보건소 이송차량으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재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 18:0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20:1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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