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청주시청이 26일 대전 10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시 103번 확진자의 청주 동선을 확인하고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대전 103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4시 13분에서 4시 30분까지 서원구 현도면 소재 제조업소를 자차를 이용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금산에서 출발해 청주시에 10여분 정도 방문 후 추가로 들른 곳 없이 다시 금산으로 이동했다.
시는 이와 관련한 접촉자 3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청주시는 세부사항이나 추가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수정 게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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