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확진자 추가 (사진-김포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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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김포시청이 26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김포시청에 따르면 이날 풍무로 69번길 부근에 위치한 당곡마을월드메르디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누적 확진자가 총 37명으로 늘었다.
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면 보완 공지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주거지와 주변은 긴급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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