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16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사진-아산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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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아산시청이 25일 아산 16번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발표했다.
아산 16번 확진자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4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남편과 아들은 천안 동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결과 남편은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시 111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청은 이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식당과 사무실은 임시폐쇄 후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2명에게 예방적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아산시청이 공개한 16번 확진자 동선
6.23.(화) 08:00~09:00 천안 자택→아산 염치읍 현대로(자차) 마스크 착용
6.23.(화) 09:00~19:30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마스크 착용)
6.23.(화) 19:30~20:00 아산 음봉면 음식점(접촉자 없음)
6.23.(화) 20:00~23:00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마스크 착용)
6.23.(화) 23:00~23:30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천안 자택
6.24.(수) 08:00~09:00 천안 자택→아산 염치읍 현대로(자차) 마스크 착용
6.24.(수) 09:00~14:00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마스크 착용)
6.24.(수) 14:00~14:30 아산 염치읍 현대로 사무실→천안 자택(자차) 마스크 착용
6.24.(수) 15:30~16:30 천안 자택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마스크 착용
6.24.(수) 16:20~17:00 아산시보건소→천안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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