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83번 확진자 발생 (사진-구로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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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로구청이 25일 8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구로구 83번째 코로나19 구로5동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작구 5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지난 24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8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은 확진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주거지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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