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시청 '철산3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발표 (사진-광명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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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명시청이 25일 광명시 철산 3동에 거주하는 시민 1명이 관악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은 이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왕성교회 관련 관악구 9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4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했으며, 주거지는 방역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시청은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 관악구 확진(광명시민 1명) 인적사항
- 성별·연령 : 남, 20대
- 감염경로 : 관악구 90번 확진자(왕성교회 관련) 지인
- 주소 : 광명시 철산로 (철산3동)
- 동거 가족 : 4명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6. 25.(목) 14:00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 6. 25.(목) 17:40 관악구보건소 확진 통보
- 6. 25.(목) 20:0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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